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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IT주 무더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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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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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등록전에는 흑자 기조를 유지하다 등록후 바로 적자를 내거나 이익이 감소한 기업들은 매출 밀어내기 의혹도 받고 있다”며 “벤처기업의 경우 경상손실이 있는 상태에서도 등록이 가능하지만 향후 성장성 및 수익성 여부를 검증받고 들어왔다는 점에서 등록 원년부터 실적이 악화됐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규 등록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따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신규등록된 101개 IT 종목 중 5일 현재까지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경상·순이익 등 이익을 발표한 IT기업은 6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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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당시 유가증권신고서에 제시된 실적 추정치를 보면 거의 모든 기업이 실적 호전을 점쳤다. 유가증권신고서상 작년 예상 매출은 140억3600만원, 순이익은 28억8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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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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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회사측은 순이익 감소 이유로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과 신규 사업 부문의 대폭적인 인력 충원, 회수불능 매출 채권의 일시 대손상각 등을 들었다. 유가증권신고서상 순이익 전망치는 전년(13억6000만원) 대비 61.9% 늘어난 22억2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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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앞으로 등록심사 강화, 기업의 체질 改善(개선) 노력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새政府의 벤처 및 IT 정책 방향도 신규 등록기업들의 질 결정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이 등록 첫해부터 일제히 악화된 실적을 낸 것에 대상으로하여는 해당 기업뿐 아니라 실사 및 감독 당국 모두 도의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反應(반응)이다. 이에 따라 작년 7월 주간사증권사가 해당 기업의 향후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평가를 하지 못하도록 유가증권인수업무 규정이 개정됐으나 사후약방문 꼴이 돼 버렸다.

 또한 적자를 내지는 않았더라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등록 당시 제시됐던 장밋빛 전망을 믿었던 투자자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이 됐다. 매출액 예상치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가 사임할 당시 120억원으로 하향조정했으나 이마저 달성하지 못했다.

 경기 침체로 작년에 많은 코스닥 기업들이 영업 부진에 시달렸지만 신규 등록기업의 경우 향후 사업성 및 실적이 검증된 후 코스닥 진입 첫해부터 적자를 낸 것이어서 비난을 면키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악화된 실적을 발표한 신규 등록기업들이 많았던 데는 등록 당시부터 이들 기업이 이전 기업들보다 성장성 및 수익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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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감소율이 가장 큰 높은 곳은 ICM으로 전년 대비 86.5% 감소한 1억83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중 18개사가 적자 전환, 24개사가 순이익 감소를 발표했다. 황규원 한국투자신탁증권 연구원은 “신사업 모델로 성장성이 부각된 업계 선두 기업들이 대거 진입할 당시에는 신규등록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부각됐다”며 “최근에는 새로운 사업 및 수익 모델 발굴이 정체돼 기존에 경쟁이 치열한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코스닥에 속속 입성하면서 예전 만큼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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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그동안 신규 등록기업들이 시장 평균(average)보다 월등한 실적을 거둬 왔다는 점에서 그만큼 작년 IT경기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적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아이빌소프트로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5.6% 감소한 74억4100만원에 그쳤고, 86억8100만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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